린다 라운즈

린다 라운즈는 1964년, 대한민국 파주의 작은 시골 마을인 노패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몇 년 후 국제부부에 의해 개인적으로 입양되어 이태원(서울)에서 살다가 1973년 7월 가족이 남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페퍼다인 대학에서 경영 관리 학사 학위를, 피닉스 대학에서 인적 자원 관리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인적 자원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이용해 그녀는 여러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가 되었습니다.

현재 린다는 텍사스에 살며 여전히 열성적인 엄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들 중 한 명은 현재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비상 골키퍼이자 프로 아이스하키 관리자입니다. 비즈니스 운영과 병행하여 린다는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여러 비영리 단체의 자원봉사자 및 이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가족과 친구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그녀는 2020년 4월에 첫 손주와 만났습니다. 린다에게 2020년 4월은 다른 방식으로도 의미 있는 달이었습니다.

린다는 325KAMRA(Korean Adoptees Making Reunions Attainable)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 단체에서 몇 년간 자원봉사를 하고 잠시 이사 자문위원으로도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DNA 테스트와 325KAMRA의 "탐색 천사"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2018년에 생물학적 아버지와 성공적으로 재결합하였습니다. 그녀의 생물학적 가족은 확장되었으며, 이제 아버지, 두 명의 반동생과 한 명의 조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아직 생물학적 어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린다는 DNA 테스트가 가족에게 미치는 깊은 영향의 증거입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 그녀가 다른 입양인들이 그들의 생물학적 가족과 재결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 대한 깊은 열정을 촉발시켰습니다. DNA 테스트에 대한 활발한 옹호자로서, 그녀는 많은 가족이 재결합하고 더 많은 삶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단단한 신념에 기반하여 이러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입니다.